맹세코 야동이든 이성관계 연락이든 검색기록이든 그냥 뭐든 찔리는거 부끄러운거 하나도 없고 떳떳한데, 난 애인한테 내 폰 보여주기 싫거든..? 아 그리고 상대 폰도 안궁금해 이상한짓 안할거 아니까..
근데 사람들은 찔리는거 없는데 왜 못보여주냐 하는 반응이 많더라구..
그냥 내 폰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의심받는 기분이고, 날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고, 감시당하는 것 같아서 싫은데..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