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부터 30초반인 지금까지 약 15년이상 절친
엄마들끼리 친하시진 않지만 아는사이 (친구 결혼식에 울엄마도 참석하실 예정... 나도 하게 된다면 친구부모님 참석하실 예정)
한쪽만 찐친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고 서로 찐친임
첨엔 100할라했는데 나중에 돌려줄거 때메 부담스럽다는 말이 많아서
내가 애인이 없어서 결혼할지 안할지 모르고 해도 언제할지도 모르지만 암튼 받는입장에선 돌려줄걸 생각하게 된다 하더라고
난 돌려받을 생각으로 하는건 아니긴해 걍 축하하는 마음?
참고로 따로 가전선물 이런건 일절 안할거야 걍 현금박치기 예정
왜냐면 이미 있을게 다 있어서 마땅한게 없음 ㅜㅜ
글고 울엄마 축의금은 10마넌 따로 할거라 엄마는 고려안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