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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1l

길 가는데 모르는 애기가 뾸롱 튀어나와서 안녕하세요!!! 하길래 

응ㅇㅇ,엉,, 안녕...? 했는데

저는 ㅇㅇ초등학교 ㅇㅇㅇ이고 태권도 다녀와서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엉ㅇ엉... 그러쿠나... 집에 조심히 가고 차 조심하고...

저 이제 초록띠 돼써여!!!!!!!!!!!!!!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초록띠 됐어? 그거 완전 대단한 사람한테만 주는 건데 엄청나네?!

네!!! 조심히 가세여!!!!

ㅇ응ㅇㅇ....!


하고 그냥 냅다 자랑만 하고 사라짐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그냥 초록띠가 되어 기뻤던 아기...
7일 전
익인2
기여웤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3
아 쓰니도 애기도 댕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애 채우고 간다.. 고맙다.. 행복하십셔..
7일 전
익인4
기업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5
그런애들 귀야워... 나도 대형마트에서
갑자기 나한테 장난감 샀다고 자랑하던 액희가 기억나네

7일 전
익인6
기여어 ㅋㅋㅋㅋ ㅠㅠ 자랑하고 팠나봐
7일 전
익인7
ㄱㅇㅇ...... 엄청 신낫나봐 입이 근질거려서 못참았던 거임..
7일 전
익인8
귀여워ㅠ
7일 전
익인9
애도 귀엽지만 쓰니 반응이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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