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나보고 이제 자기한테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존재고 나보다 잘 맞는 사람 만날 수도 없을 거 같대 그래서 자기 옆에 내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도 없고 만약 그렇게 되면 자기가 못 받아들이고 날 잊지도 못할 거 같대
나도 애인이랑 진짜 만약에 헤어지면 잊지 못할거같고 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하는 중이기는 한데 난 결혼하는 거 아니면 언젠간 끝날 수도 있는 관계라는 걸 항상 염두에 두고 연애를 하거든? 전애인도 엄청 사랑했는데 그랬어 그래서 헤어졌을때 엄청 슬프고 아파도 ㄱㅊ아졌음
내가 이상한 건가.. 지금 애인 진짜 얼굴도 잘생기고 뭐 하나 빠짐없음 진짜 사랑하는데 난 제목 같은 생각은 안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