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끼리끼리라 잘 사는 사람 곁에는 그정도 웬만치 사는 집단들일텐데 그런 주변보다보면 아 유복하게 자라온 거 맞고 부모님께 감사하긴 하지만 난 그냥 보통 평균 아닌가 금수저는 아닌 거 같은데 라는 생각들 거 같음 나조차도 그렇고ㅇㅇ..그리고 일단 자기보다 잘 사는 부자는 무조건 존재할테니 이정도로 금수저 맞나? 싶어서 함부로 말하기도 좀 그럴 거 같음 애초에 부는 상대적이라 금수저 기준도 명확하지 않으니ㅇㅇ (예를 들어 누구는 해외 여행 몇 번만 가도 금수저 취급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구는 그게 별 게 아니듯이)
그 정도 삶이 아닌 사람들한테는 저런 소리가 박탈감 느껴지고 배부른 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긴 하지만 저 금수저 맞아요! 이렇게 또 속시원히 인정?했을때 아무런 공격&반박 안 받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