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샤워하면서 울 때도 있었고
힘든 것 때문에 헤어져야 하나 고민을 100번 넘게 했어
힘든 이유는 헤붙 많이 한게 가장 컸어
헤어지는 이유도 항상 전애인이 나 안 좋아해서 찼고 근데 또 전애인이 먼저 만나자고 연락와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어
그렇게 반복하니까 신뢰가 없었고 헤어질 때 들은 말들이 계속 생각나서 날 계속 힘들게 했어
그리고 내가 싫다고 한 행동들 말 계속 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런 연애가 끝났는데도 보고싶고 아직 좋아해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걸까?? 시간 지나면 헤어진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까?
특히 전애인 외적인 모습 모두가 내 이상형이었어서 헤어지고 더 아쉽고 오래 사겨서 정든게 많고 일상의 일부여서 더 힘든 것 같아
나도 괜찮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