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했는데 못들어놓고 오해하셔서는
소리지르면서 예의가어쩌구 저쩌구 이러시고
붙잡아서 몇시간 내내 미친듯이 갈구는데
점점 시간이지나면서 내가 적응하면서 잘해주시긴 했어잘하는 애라고 나를 생각하신다면서
프로젝트를 많이맡기셨거든
근데 문제는 어떤 프로젝트에서 막히면
시간이없다시면서 날 들들 볶으시는데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뭔지는 내성장?? 위해서 말안하시는거야 그럼 나는 또 헤매고 질질 시간끌다 팀장님 복장 터지게 하는거고
일주일에 프젝하나인데 지금 프젝 세개째 헤매고있어
한달동안 이거아니라고 까이기만하고 팀장님이 왜이거밖에못했냐고 하고 옆자리라 내화면 수시로보면서 체크하시는데 숨막히고 공황올거같고
점점 회사나가는게 두려워지고 무서워
자기전에 팀장님 생각에 가슴이 쿵쾅거려서 잠도못자서 불면증에 맨날 쪽잠자고 출근하니까 실수가 더나오는거야
지금 일주일동안 잠을 제대로못자서
기초적인거 실수남발하니까 나보고 기본중에 기본이다
정신을 어디다놨냐 너 잘하는애라고 생각했던 내가 널 잘못본거다
오늘 막 나한테 소리지르시면서 ㅈ,ㄴ 짜증나네 야!! 야!! 대답해 대답하라고 이러면서 윽박을 지르시는데 아 더못버티겠다 죽고싶다 생각이 들더라고..
나 전 사람들도 다 정신병원에서 치료받았다는데
그만하는게맞을까? ㅜㅜ
횡설수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