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집 5분거리 식당 홀서빙하는데 시급 10500원이여서 괜찮고 일도 몇 시간 안 해서 좋거든 근데 뭔가 가게 자체가 올드하고 더 하기 싫은 느낌.. 차라리 더 힘들어도 프차 카페알바하고싶은데 뭐가 더 나을까..ㅠㅠ
사장님한텐 또 어떻게 말할까..ㅠㅜㅜㅜ 이제 10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