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너무 좋은데 헤어지는 게 무서워.. 당장 내일 연락 못하고 이제 목소리도 카톡도 못하는 게 무서워 근데 생각해보면 하루에 고작 2시간 연락하고 있는데 순간만 참으면 되지않을까 싶어 지금 시험 준비중인데..하 헤어지면 더 힘들까? ㅠ.. 


 
익인1
헤어지는게 나아
어차피 꽃신 신어도 대부분이 헤어짐

7일 전
글쓴이
웅 근데 지금 공시중이라 하 더 멘탈 갈릴까봐…ㅜㅜㅜ 얘가 싫은 것도 아니니까..
7일 전
익인2
어차피 헤어질 거면 정 다 떨어질 때까지 사귀고 헤어지는 게 나아 안 그러면 괜히 헤어지자고 했나 후회할 걸
7일 전
글쓴이
나도 차라리 걍 정떨어지고 크게 싸울일 있었으면 좋겠어… ㅜㅠ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든데 애는 좋으니까..ㅜㅜ
7일 전
익인2
나도 지금 곰신중이라 둥이 힘든 거 너무 이해해 또 시험까지 있으니까 감정 소모 심한 거 달갑지 않겠지

그럴 땐 얘를 내가 기다린다! 이게 아니라 얘는 얘 인생 사는 거구 나도 내 인생 사는 거다! 하고 약간 썸남대하듯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썸남이면 오늘 연락오면 설레고 좋은 거지만 안 오면 할 수 없는 거잖아?

7일 전
글쓴이
웅…최대한 이해하는데 이 2시간만큼은 연락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사이에도 비상터지고 갑자기
안되고 그러니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 흠 드데 이것도 내가 기다려서 그런거겠지?? 그래 내 인생을 산다 생각하고 오면 오키 굳뜨하거 넘겨봐야겟다…언제 또 터질지 모르겠지만…….. 조언 꼬마워..

7일 전
익인3
나 헤어졌는데 별로 안 힘들었음
7일 전
익인3
군대에 있을 때 나도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 했고 더 이상의 배려와 노력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7일 전
글쓴이
헤어지려고 마음먹을 때도 안 힘들었어..? 혹시 안좋게 헤어졌어?
7일 전
익인3
안 좋게 헤어진건 아니야!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을 때 물론 마음은 안 좋았지.. 내가 연상이고 남자친구가 군대를 늦게 들어간 편인데,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어느정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헤어지지는 않았을텐데 딱 이정도 감정?

7일 전
글쓴이
나도 늦은 편이어서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별로 안힘들었다는 게 부럽기도 하네 ㅜ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7일 전
익인4
나도 공시준비중이고 애인은 지금 병장인데 나는 그냥 만남... 우리 둘다 20대 중반이고 나도 미래 생각하면 막막한데 그럼에도 그냥 만남..ㅋㅋㅎㅎ 근데 연애 때문에 공시에 집중 못하고 후회할 것 같다면 둥이 선택이지 난 그냥 공시 준비 중 그나마 기댈 수 있는 하나라고 생각돼서 헤어지는 게 더 타격 클 거라 생각되는 편이라 만나는 중~~ 물론 사랑하고 좋아해
6일 전
글쓴이
나랑 완전 비슷하구나ㅠㅠ.. 난 아직 병장까지는 아니긴하지만,, 나도 준비하면서 유일한 희망이긴해ㅜ 조언해줘서 고마워!
혹시 만나는 주기는 어떻게돼?? 나랑 넘 비슷해서 궁금하다!

5일 전
익인4
달에 한 번 정도 휴가 나오고 있어서 그정도?? 이제 전역하면 만남 주기가 걱정되긴 하지ㅠ
5일 전
글쓴이
옹 비슷하네,, 넘 자주만나나 싶어러 걱정됐거등 ㅜ 전역 후도 걱정이겠다ㅜㅜ,, 고생많어…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기아타이거즈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빙수 쏩니다🐯256 17:3315357 0
일상KTX에서 엽떡먹어도돼?265 17:1633328 1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917 13:0133258 0
일상혹시 청첩장 받는 자리 받는 사람이 사는 거야? 199 20:4817420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1 13:1917275 1
술 먹고 몸이 너무 부었는데 왜 이러는 거야…?8 5:32 109 0
난 예쁜이 초소인들이 인티에서 큰 역할한다고 생각함7 5:32 89 0
밖에서 자꾸 고양이 소리지르는 소리 들려1 5:31 37 0
추석용돈 얼마 드리는게 적당해?8 5:29 144 0
새벽이라 그런지 센치하다1 5:29 37 0
친구가 진짜 용한 점집 알려줘서 예약 걸어둔지 3달째... 9 5:28 421 0
추석당일에도 고속도로 밀리나??2 5:27 84 0
헐 나 도넛 깜빡하고 냉장고에 안 넣었다 5:27 47 0
눈멀마멀이라잖아13 5:26 89 0
윗집 지금 시간만 되면 청소기 돌리는데1 5:24 63 0
익들 5-6시간 장거리인데 항상 중간에서 보는건 어떨것같아?10 5:24 56 0
가족관계 딸딸아들인 남자는 안 만나고싶음13 5:21 243 0
우리집 제사 안지낸지 꽤 오래됐는데5 5:19 58 0
너네는 친오빠가 바람피는거 알면 어떡할거야?5 5:18 85 0
남자들 보면 예쁜 사람한테만 너무 관대함12 5:17 303 0
하 알바 투잡 근무구조상 말할수밖에 없어서 말했는데 5:17 31 0
오징어짬뽕에 삼각김밥 때렸다3 5:15 41 0
명절에 안 모이면 좋겠다2 5:15 195 0
내 친구 후천적? 소식좌인데 아닌척하고 다이어트하는데 안하는척 해ㅋㅎㅋㅋ7 5:14 304 0
161/55인데 얼굴 개통통하거든1 5:13 35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23:22 ~ 9/17 23: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