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사이가 진짜 안좋아 아버지가 개천의 용 출신인데 이걸로 무시하면서 사위 처가살이 시키다가 외갓집이 쫄딱 망해서 신세역전됨
외할머니가 풍이 오셔서 거동이 불편하신데 아버지가 냄새 난다고 1층에 내려오지도 못하게 해서 2층 본인 방에만 계셔
외할머니한테 장모님 어머님 이런 말도 아니고 이 노인네야 여편네야 이러고 불러
엄마도 아시는데 외할머니 요양원 모시자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