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나는 삼수 동생은 현역
3.나는 고등학교 안감
4.엄마는 교육에 관심없음 근데 마냥 우리가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함
5.엄마가 남동생 고등학교 일 관련된거면 자꾸 내 도움 받으려고함
뭐 서류제출하는거나 입금하는거 등등..
이유는 그냥 울엄마가 그런 공문서 관련된 일에 약함
글자를 읽기 싫어하는 것 같음
그런 문서 나오면 아 몰라~~ 이러고 나한테 넘김
난 이걸 상당히 못마땅해했음 그래도 군말없이 다해줌
6.그러다 이번에 동생 수시원서 관련된 것도 자꾸 나한테 시킴
그냥 내가 삼수나 하는 이분야 경력자니까 시킨거라고 함
7. 동생 수시 입시요강도 안읽어봄 + 선생님한테 안물어봄
콤보로 오늘 내 짜증 대 폭발함 그냥 개같이 짜증냄
8. 동생 왈 ‘ ㅋㅋ 갑자기 왜이렇게 급발진함?’
그말 듣고 쌍욕까지 함
9.솔직히 오늘일은 내가 조언해줄 수 있는 사소한 일이었음
근데 그냥 갑자기 밀려오는 갑갑함 + 짜증을 이기지 못하고 히스테리 부림
많이 반성하고있음…
10. 엄마 나랑 내 동생 상황보더니 갑자기 나를 꾸짓을 갈!!!! 하심
못되게 세상을 보려고 하니까 자꾸 그런거래
동생 관련된 일도 내가 안하겠다고 잘 이야기 했으면 억지로 안시켰을거래
왜 사소한걸로도 이렇게 싸우려고 드녜
11.엄마말듣고 나에대해서 돌아보는 중임
내가 사람들한테 부정적인 말을 캐쥬얼하게 못하고
애써 모아뒀다가 오늘처럼 히스테리 부리기는 함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