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는 진짜 비추해

월급 진짜 쥐똥이야

그리고 지방이면 회사 분위기 이상한 곳 너무 많아...ㅎㅎ....

[글쓴이]

댓삭해도 이미 다봄
일인데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천박하게 돈 따지고 안따지고가 어딨니 ㅋㅋㅋㅋ

[익인1]

사복 취준중인데 사복 최저 받는건 알고 있었는데호봉보면 슬프다..ㅠ

[글쓴이]

현실은 더 처참해
아무리 즐겁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도 주변 친구들 월급 하나둘 오를동안 제자리 걸음인거보면 현타와 ㅋㅋㅋ
나 이번 직장도 이상하면 탈사복하랴구..

[익인1]

나 사복 자격증 딴거 아까워서 사복 취업하려는거 큰데 나보다 먼저 사복 취업한 친구들중에 탈사복한 친구 있어서 고민이 많고 다른 직종 친구들보다 월급 적으니까 더 현타와ㅜㅜ

[글쓴이]

내 주변도전공자 8은 탈사복했구 2정도만 사복하고 있어
특히 이게 남자들이면 연차찬 사람들도 가정때문에 많이 나가더라ㅠ

[익인1]

남자사복하시는 분 많이 못본거 같아..ㅜㅜ 호봉제여도 월급이 적으니까

[글쓴이]

1에게
월급도 적은데 일은 많고 생각보다 많이 고인 판이고 사람들도 대부분 착하거나 진짜 돌아희같거나 둘 중 하나얔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사회복지에 뜻이 있고 집도 잘 살아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아니면 딴일 이것자것 해보고 오는 것도 젛은 것 같아ㅠ

[익인1]

글쓴이에게
응응 알려줘서 고마워 익조언 기억할게

[익인2]

시립대 사복이면 업계에서 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글쓴이]

다 부질없어~~
취업할때 더 유리한거지 월급은 어차피 거의다 호봉제라서 적은거 다 똑같아ㅠㅋㅋㅋㅋ
아무리 열심히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해도 돌아오는 리턴이 없거든 ㅠㅜㅋㅋㅋ

[글쓴이]

나도 일반센터 아니고 종복 다니거든
사복에서 종복이면 그래도 무난하게 다닌다잖아?
근데 박봉에 업무과다 이상한 상사들 다 똑같앜ㅋㅋㅋ
금융치료도 안돼

[익인2]

아..아직 일학년인데 걍 수시 재수 할까 싶다 다닐수록 뭔가 어지럽네

[글쓴이]

ㅋㅋㅋㅋ나는 재수는 생각 못하고 혹시나해서 복전해놨었거든
나 2학년때 과선배가 실습 3학년때 가지말고 최대한 빨리 갔다와서 사복에 맘 접고 전과해라 스펙 아깝다 했는데 그 말 안들은거 평생 후회할 것 같아 ㅎㅎ

[글쓴이]

익들아~~
젤 쉽게 사복 상황 아는법 익잡에 사회복지 검색해봐
다 뜯어말린다!!!

[익인3]

나 2년동안 2번 이직함ㅋ 3번째 센터고 아직은 맘에 드는데 그정도로 영아니다 싶으면 빠른이직이 답일수도 싶은 곳들이 많더라 애초에 면접볼땜부터 이게맞아?싶은 수준도 많고…
나는 내 스스로 생각해도 종복 갈 능력이 안되고 내 능력기준 여기가 가장 최고다 싶고 다행히 좋은곳이여서 맘에는 들지만 미래 생각하면 모르겠구..
무튼 사복을 떠나서 인간성이 덜된 동료들 꽤 많아 아무나 따서 그런가 딜레마 올정도로 충격받았었음ㅋㅋ 심한건 아니지만 간혹 손목을 쎄게 잡는다거나 등의 폭력이나 언어적으로 공포를 느낄정도로 대하길래 말해봤으나 상사마저도 그러길래 충격받았음 나만 예민한 사람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