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이랑 디지몬 둘다 잘아는 사람 들어와봐

내가 디지몬만 봐서 그런데 포켓몬도 뭔가 어두운 그런 내용 있어??

디지몬 생각보다 어둡고 무서운 그런 내용 많아서 궁금 가끔 무서운 포켓몬 에피소드 이런 거 말고 전체적인 내용 전개에서 포켓몬 이면의 어두움 뭐 주인공들의 아픔 이런 내용이 있는지 궁금

색감으로 봐도 디지몬은 좀 우중충하고 포켓몬은 완전 쨍한 원색이라

[익인1]

ㄴㄴㄴ 없음 걍 사람들이 루머로 검은 닌텐도 이런건 있어도. 일단 애니는 아예 없고 게임은 잘 찾아봐야 있을정도? 블랙&화이트 시리즈는 분위기가 약간 다크한편이긴 함

[글쓴이]

그럼 항상 밝고 힘찬 고런 느낌이라고 봐도 무방한가

[익인1]

디지몬에 비하면 ㅇㅇ 그런편

[글쓴이]

오호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2]

잘알은 아니고 대충봤는데 포켓몬은 딱히 그런거 없었어 디지몬에 비하면 분위기 마냥 밝음

[글쓴이]

ㅋㅋㅋ약간 기쁨이 같은 느낌이군 아예 안본건 아니고 조금씩 봤었는데 그런 느낌이긴 했거든

[익인2]

사실 최근꺼는 둘다 요즘 안봐서 모르겠지만 옛날거 기준으로는 응ㅋㅋ

[익인3]

- 로켓단은 돈벌이를 위해 야돈을 잔뜩 잡아다 꼬리가 자랄 때마다 잘라 팔았음 (포켓몬스터 골드 스토리에 등장, 그 외에도 포켓몬스터 게임에 나오는 맛있는 꼬리가 이거)
- 파라스의 버섯은 동충하초로, 파라섹트로 진화할 때는 본체는 버섯이 된다. 즉, 파라스는 몸을 빼앗긴다. 만화에서도 파라스는 진화를 꺼리다가 파라섹트가 된다.
- 파오리는 멸종 위기이며 맛있는 포켓몬이라 칭해진다. 들고다니는 파랑 파오리를 함께 먹는다는 설정이 있다
- 슬리퍼는 아이들에게 최면을 걸어 어딘가로 유괴한다 (게임 내 초기 도감 오피셜)
- 윤겔라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변해서 된 포켓몬이다. (게임 내 초기 도감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