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제품이 좋아서 삶이 편리해져서 따라사는 거 외에 옷이나 향수 등등 꾸미는 거 따라사는 건 내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 차에 붙여놓은 스티커 보더니 아는 애가 (얘도 차 있는데 얘랑 나랑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님)
판매처 좀 알려달라고 색깔이 자기 차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데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나한테 진통제 달라고 했을 때 (내가 편두통이 심해서 진통제 늘 갖고 다님) 맡겨놓은 것 마냥 요구하던데 말은 아 다르고 어 닫른 건데 왜 그런 식으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