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취업준비하는 친구가 계속 내가 다니는 회사 무시하는거 같음..

자꾸 나한테 큰회사는 중소랑 다르게 어쩌고 하면서 가르치고..

걍 다른친구랑도 그러듯이 내가 회사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면 내가 회사에 대해 투덜거린 것도 아닌데

막 너네 회사가 쪼잔하고 짜게군다는 둥의 얘길 함...

평소에도 나한테 자긴 중소 안가고 대기업 갈거라고 얘기 많이 하기도하고...

분류하자면 중소로 들어가지만 그래도 이름 들어봤을법한 회사인데 맨날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

 

[익인1]

이상하게 이런 글은 하루에 열댓번도 넘게 꾸준히 올라오는구먼...

[글쓴이]

너가 인티를 너무 많이 하나보다...

[익인2]

와 그 친구 진짜 매너없다 나같으면 정떨어져서 손절함

[익인3]

가끔 그런 친구들이 있어
지망생, 준비생인데 자기가 진짜 이룬것마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