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는 척하기 가끔은 퉁명스럽게?
주변에 오직 그 사람만 보임
좋아함을 인정한 순간부터 눈 절대 못 마주침
(but 뒷모습은 몰래 힐끔힐끔 잘 바라봄)
마주치면 하루 종일 그 장면 반복 재생 x200000
매일 그 사람 관련된 거 상상하기
말걸 구실 생기면 잘 됐다 싶어 합당한 이유로 말 걸기
좋다가도 미웠다가 포기해놓고 다시 좋아하고 무한 반복
옷 이쁘게 입고 가기(but 사이 안 좋을 때는 어둡게 입고 다님)
나한테 먼저 다가와 줬으면 좋겠음
그 사람이 틀어놓은 노래 제목 찾아내서 상대 생각하면서 듣기
다들 하나씩 적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