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얘가 좋긴 좋은데 잘 못 만나니까
난 만날 수 있는데 얘 사정 땜에 한달째 못 만나고 있는데
거리도 가까운데 2달을 더 못 만나거든... 그럼 총 3달을 못 보는 건데...
왤케 하... 이젠 말도 예쁘게 안 나옴...
얘 사정 땜에 한달에 두 번 이상 안 본 지 9개월 됐어...
이제 짖짜 말이 예쁘게 안 나오는데 내가 말투 딱딱하게 하면 기분 안 좋은 줄 알고 혼자 눈치보는 것도 내 눈에 보여서 그럴 때마다 내가 너무 쫌생이 같애서 짜증 나고... 헤어질 마음은 없는데 점점 답장하는 것도 귀찮고 그러네...어쩔 땐 그냥 엿 하나 보내고 잠수타고 싶고... 하 이게무슨감정이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