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없는 사람 계속 찔러서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지금은 언제그랬냐는 듯이 모르는척 하는데 진짜 너무 빡침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왜 그랬고 지금은 또 왜그러는지 물어보려고 우리 얘기 좀 하자고 해도 자꾸 다음에 하자고 미루고 피함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어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떠보려고 그랬던건지, 진짜 좋아했던 건 맞는데 모종의 이유로 접은건지, 나랑 자고싶어서 그랬던건지 뭐든 그 이유라도 알고싶은데 대화 자체를 피하려고 하니까 도대체가 알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계속 얼굴 봐야하는 상황인데 그냥 덮어두고 내가 접는게 맞는걸까 근데 너무 괘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