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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명한 소설 골라서 읽는데 읽는 책마다 다 그래서 오잉…?했어 
로맨스 소설 읽는것도 아닌디 필수코스...?인가 


 
익인1
ㄴㄷ 영화 볼때 뜬금없는 관계씬 왜들어가는지 모르겠음 명작들 보면 다 그러던디
6일 전
글쓴이
오오 그니까 오히려 방해됨...
6일 전
익인2
ㄴㄷ ㅋㅋㅋㅋ 지금요?? 할때가 많음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깤ㅋㅋㅋㅋ 나도 뭐 이런저런거 좋아한다지만 ,, 왜 거기서 갑자기 그러냐고...
6일 전
익인3
ㄹㅇ 개뜬금없이 집어넣는거 너무 당황스럽
6일 전
글쓴이
그니깤ㅋㅋㅋㅋ ㅠ 갑자기 나오는 젖가슴 이 단어 볼때마다 미치겠음
6일 전
익인4
젖가슴 하 ㅋㅋㅋㅋㅋㅋ 개싫어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그냥 가슴도 안됨 젖 붙여야됨..상세하게 묘사하려 그런건지뭔지
6일 전
익인5
답습된 건지 그들의 예술은 성행위 묘사가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건지
6일 전
글쓴이
개연성도 없고 뜬금 똭...ㅎ
6일 전
익인6
진짜 꼭 필요할 때 참새 짹짹 등으로 했다 치고 넘어가면 안될까 싶음.... 그냥 뭔가 행위 자체를 책으로 보는게 너무 힘듬 ㅠㅠㅠㅜㅜ 심지어 요샌 15세 영화도 가족이랑 보기가 넘 그래....
6일 전
익인7
예술충으로써 얘기하자면.. 그런 류의 작품들 만드는 작가 감독들은.. 기본적으로 좀 변태임....... 머글들 눈에는 성적인 씬이 확 와닿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만 거부감이 느껴지겠지만ㅜ 작품 안에 디테일 하나하나 넣어놓은 미장센을 볼줄 알면 그들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변태들인지 여실하게 느낄 수 있음; 다만 사랑과 성행위 자체를 아름다운 거라고 좀 신격화 하는.. 그런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노출을 위한 노출에 의한 노출의 씬들은 그냥 예술 틀을 쓴 야동 야설이나 다름 없어 드러워......
6일 전
익인8
그게 예술인갑지
6일 전
익인9
그리고 꼴리지가 않아.. 막.. 불쾌하거 꿉꿉해..
6일 전
익인10
젖가슴 그냥 고전문학이 저러니까 똑같이 따라하는 거 같음; 고전 봐도 별론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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