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연애중인데 날 사랑하지않는게 정말정말 눈에 보이고, 내가 귀찮나봐.. 이뻐보이려고 8키로 빼고 치마도 입어보고 노력했는데 이쁘다는 말한마디 듣기가 어려워졌고,, 사랑해 듣기위해 애원해야하는 정도야.. 만나자고 내가 먼저 말해야 만나는 우리..
헤어지려고 마음먹고 우리가 썸탔을때 나눴던 카톡 쭉 보는데 눈물만 난다 진짜.. 계속 눈물나 미치겠어..
계속 사겨도 저때의 감정 절대절대 못느끼겠지
다음주 월욜 만나는데 베테랑 영화보고 헤어지자 !! 영화보는데 계속 우는건 아니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