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아둔돈 전세사기 당하고..연애경험 별로 없어서 연애도 잘 못함..월수익 150정도..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완전 아저씨 되야 회사 물려받아서 잘 벌 수 있음..6년뒤에.. 부모님은 결혼 하면 자원 해주시긴 하겠지만 지금 뭘 주시진 않아서 차도 그냥 구형 국산 suv임.. 여자 만나려고 여미새마냥 동호회나 학원도 다녀봄...킥복싱도 해보고 미식축구도 해봐도 거기 여자들은 다 애인 있고..말걸기에도 내가 찐12따라서 쉽지않음..누가 문화교류 사이트에 한국사람 원하는 일본여자 많다길래 한명이랑 같이 연락함.. 진짜 언어가 달랐지만 말도 잘 통하고 성격도 마음에 들었음.. 그렇게 몇주를 같이 연락 했는데 알고보니 둘다 남자였고 둘다 서로 여자인줄 알았던 것 임.. 서로 남자라서 니즈가 잘 통했는듯..실망은 했지만 정들어서 아직 연락은 함..20대들 만나기엔 돈이 없고 30대를 만나기엔 이미 다 결혼함..야초에 요자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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