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분이 돌아가셨는데

추정하기로는 ㅈㅅ인것 같고,

이분이 3년동안 성실하게 일하셨는데 월요일 현장 나가는일인데 연락 두절이라 월,화 둘다 직원들이 다 전화 몇백통씩 하다가 어제 경찰이 받았어

이분 나이도 있으시고 자식들이랑 사이가 안좋은 것 같은데 경찰은 사인은 절대 못알려주고 가족 아님 안되고 사망 신고되도 우리쪽으로 연락오는건 없을거래...

그냥 이대로 손놓고 보고만 있어? 다른 방법 있을까?

[익인1]

경찰이 가족한테 연락하지않을까?

[익인2]

가족이 사망 이후 처리에 대해서나 장례 포기?이런거 했을 시 회사 측에서 산재처리 식으로 해서ㅠㅠ 대신 장례식 해주고 고인 가시는 길 정리해주는 경우는 봤는데

[익인3]

회사가 개입할 필요 없음
뭘 어떻게 도와주고 싶은건지(이러면 개인이 알아서 도와주고 연락을 하든 찾아가든 해야지)
직원들 대부분은 그냥 개인사가 궁금해서 케내고 싶은거 아니냐
회사는 걍 관심끄고 본인사망 복리후생 해줄거 해주면 할일 다 한거

[글쓴이]

이미 찾아갔는데 가족 아님 못알려준다해서 그런거고 직원들한테 알리고 싶은 것보다 마지막 가는길이라도 배웅해주고 싶은거지 ;

[익인6]

이런거면 익2가 말한 방법 말고 딱히 없을거 같음 가족아니면 다 1차적인건 불가능한거라

[익인4]

사망신고 하고나면 공단에서 회사로 연락한다 들었어! 그때 4대보험 사망처리하고 지급할 월급이랑 퇴직금 지급하면 될듯? 그 외엔 회사가 할 게 없는걸..

[익인5]

무슨 방법..? 어떤걸 도와주고 싶은건데??

[익인7]

뭘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