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순 이야기 이해 안가는 점

1. 경찰에 신고 안한 이유는 범죄에 잘못 얽혀서 구금될까봐 그랬다?

그럼 오픈톡방에서 가까운 사람 가달라고 한 건 뭐야?? 그 사람들은 생판 남 도우러 갔다가 얽혀도 상관 없다 이거임?

2. 외교부가 아무 도움을 안줬다

뭘 어떻게 도움을 줬어야하지...? 무슨 상황인지 설명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심지어 병원 안내까지 해줬다며

[익인1]

사람은 원래 자기 유리한 쪽으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밝히지 않은 뭔가 다른 스토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

[익인5]

2 내가 그래서 그분들한테 몰입을 안함ㅋㅋㅋㅋ

[익인2]

진짜 이기적인듯 ㅋㅋ 새벽에 좀 나가봐라고 화내고

[익인4]

남자애 진짜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듯하더라
야밤에 유흥가는 왜가.. 진짜 밤길은 가까운 일본도 조심해야하는데 베트남 밤길 혼자다닌게 참..

[익인6]

솔직히 1의경우 내 가족 친구정도여야 야밤에 가지 누가..가냐

[익인7]

그리고 친구들이랑 연락이 안된다는 것도…진짜 조심 치안 좋은 울 나라도 조심 해야 하는데 심지어 동남아에서 왜 혼자..여러명이서 가셨다며ㅠㅠㅠ

[익인8]

왜 친구랑 따로 술을 먹었을까ㅠㅠ

[익인10]

여행가서는 술은 적당히 즐길정도만 마시거나 숙소애서 마시는게 좋음

[익인11]

근데 호치민 살다 온 사람으로서, 부이비엔이 넓고, 이름 자체도 여행자 거리라서, 걍 펍이나 술집이 많긴 한데, 거기가 다 그런 류의 유흥가는 아님. 그리고 사람도 많고 엄청 북적여서, 밤에 혼자 다닌다고, 남자가 무슨 짓 당할 정도는 아니고.
근데 남자 혼자 다닌다고 무슨 일을 당했다 라면 (물론 나도 추측임) 진짜 유흥가 골목에, 사람 없는 곳으로 다니다가 타겟이 된 것 밖에 추측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