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예전에 실수로 비둘기 걷어찬적있는데 - 인스티즈(instiz) 전체모드 카테고리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까지 마주쳤으면서!!!! 6일 전 글쓴이 미안해 나는 너도 적당히 피할줄 알았어... 6일 전
	익인2 지금 아침먹으면서 쓰니한테 아직도 열받아하고있을듯 6일 전 글쓴이 녀석.. 아침까지 챙겨먹는거면 나 안심한다.. 6일 전
	익인3 헐 ㅠㅠ 가끔 잘 못걷는 애들 있던대 쓰니가… 6일 전 글쓴이 아니야!!!!!아니야아!!! 죄책감느끼게 하지마라조!!!! 6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6일 전 글쓴이 진짜 지금생각해도 어이가없음 ㅋㅋㅋ 6일 전
	익인5 인티 비둘기좌가 오열하겠다 ㅠㅠ 6일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0 ???:출근하다가 비둘기를 발로 차면 어떨 거 같아? 6일 전 익인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5 ???: 출근하다가 발로 차인 비둘기 꽈악 안아줄 수 있어? 6일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9 ㅇㅈ비둘기좌 세상무너짐 6일 전 익인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씨 6일 전 익인51 근데 그 익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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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7 비둘기들 겁 상실해서 사람이나 자동차가 진짜 코앞까지 있는데도 안피하고있다 사단나는 애들있음... 보통 자동차에 깔려 죽는 애들이 다 그런애들.... 6일 전 글쓴이 야 둘기....각박한 세상속에 정신똑바로 차려... 6일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닠ㅋㅋㅋㅋ 6일 전 익인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8 비둘기 언어로 했어야지.... 넌 둘기를 두 번 멕인거야 6일 전 글쓴이 모국어도 잘 못하는데 이세계언어는 장벽이 너무 높다 친구.. 6일 전
	익인9 난...비둘기가 정말 가끔 겁없다 생각해... 응... 6일 전 글쓴이 맞아 이건 쌍방이야... 쌍방과실이라구요!! 6일 전
	익인11 난 비둘기보다 쓰니 발에 기생충 얼마나 붙었을지가 더 궁금 6일 전 글쓴이 어우야 운동화신었으니까 괜찮았을거야.... 6일 전 익인21 누가 비둘기 붙잡아서 확인해봤는데 깨끗하다던뎅 6일 전 익인67 으악 난 전에 비둘기가 잠깐 날았는데 벌레 떨어지는 거 봤어 6일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즐거웠으면 되었어 ㅋㅋㅋㅋ 오늘하루도 힘내자!! ㅜㅜㅋㅋㅋ 6일 전
	익인14 비둘기는 알아서 피하겠지 했는데 걷어차여서 억울할 듯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서로 약간 그런생각이였던거 같긴햌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사는거 다 똑같다 싶고.. 6일 전 익인14 비둘기는 자기가 먼저 있었고, 눈도 마주쳤지만 차인거잖아.. 억울한거 맞다구...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7 이렇게생각하니까 진짜 억울할듯ㅜㅋㅋㅋ 6일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5 근데 비둘기들이 일부러 안피하는게 아니고 환경오염이랑 도시소음때문에 귀랑 눈이 퇴화수준으로 안좋아졌다고 들었오.. 잘 안들리고 안보이고 그래서 못피했을거야 넘 미워하지말어.. 본문은 너무 웃기다 근데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가끔 다른 둘기들 보면 그때 그녀석 잘 지내나 하고 생각나서 함 써봤어 ㅋㅋ 잘 지냈으면 좋겠다 ㅋㅋㅋ 6일 전 익인15 댓글 쓰고보니 넘 갑분싸였나 허헣 그친구 건강할거야 ㅌ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58 홀 이건 몰랐는데 넘 맘아파 둘기,…. 6일 전
	익인16 나도 차도에 있길래 천천히 가면 지가 알아서 피하겠지 하고 천천히 갔더니 천천히 깔려죽음 ㅜ 6일 전 글쓴이 천천힠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새드엔딩이자나ㅜㅜ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8 오늘 너 저격글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 6일 전 글쓴이 안돼ㅜㅜㅜㅜㅋㅋㅋ 저는 결백해요ㅜㅜㅜㅋㅋ 6일 전
	익인19 아니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시트콤이냐곸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 6일 전 글쓴이 진짜 나도 어디가서 말하면 안믿을거같아서 말하기 망설여진다니까? 참나 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0 비둘기 내장파열 6일 전 글쓴이 어우...야 6일 전
	익인22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vs 쓰니의 눈치대결 이었던건갘ㅋㅋ 6일 전 글쓴이 진짜 약간 조작된 기억속엔 그랰ㅋㅋㅋ 서로 아 뭐; 알아서 비키겠지 하는 그런ㅋㅋㅋㅋ 6일 전
	익인23 둘기가 잘못했네 ㅠㅠ 6일 전
	익인24 아.. 개징그러 웃기지도 않고 걍 징그러움.. 6일 전 익인59 들어오질 마.. 제목에 떡하니 써있는데 지가 들어와놓고 무슨 6일 전 익인70 인정 주어 고양이였으면 댓글 난리 났을듯 ㅋㅋ 6일 전 익인71 ㄹㅇ 실수더라도 본인이 쳤으면서 좋아죽네 10시간 전
	익인25 교훈을 얻고 사람이 달려오면 피하는 비둘기되서 생존력이 올라갔을거야ㅜㅜ 좋은일인샘치자 6일 전
	익인26 ㅋㅋㄱㅋㅋ 아니 무슨 만화같앜ㅋㅋㅋㅋㅋ 미안해!!!!! 6일 전
	익인27 헌서야.... 6일 전 익인34 현서씨 비켜주세요!! 하고 지나갔어야 함.ㅋㅋㅋㅋ 6일 전 익인69 헌신짝 할 때 ‘헌’이야!! 이헌서! 시비 아니고 내가 애정하는 작품이라♡ 6일 전 익인34 얼레....?!?!? 나 헌서씬거 이제 알았어,ㅠㅠ 얼마전에 현서씨 비켜주세요 하니까 비켜줬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69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헌서가 졸려서 잘못 들었대~~해피엔딩...헌서야~거기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야한다~ 6일 전
	익인28 비둘기는 금방 까먹었을거야. 6일 전
	익인29 난 비둘기한테 치여본적있는데 쓰니꺼랑 퉁쳐줄겡~ 6일 전
	익인30 구.... 6일 전
	익인31 GIF 쓰니 잘 지내? 6일 전 익인33 얜 왜 ㄹㅇ로 귀엽게 생겼냐 당황스럽게 6일 전
	익인34 비둘기 눈 나쁘다고 들었음..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35 무슨 괴짜가족 에피소드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36 으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너무싫어 둘기 6일 전
	익인37 난 테니스 치다가 공으로 비둘기 맞춘적 있어… 다행히 기절했다가 깨어나더라 6일 전
	익인38 시트콤 보는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39 이미 저 앞에서 비둘기를 인지했는데 날겠거니 하고 뛰어서 발에 차이다니... 공간인지능력 문제인건가 6일 전 익인42 비둘기가 독수리에 비해 운동신경없긴함 6일 전 익인44 익39는 쓰니한테 한말 아니야?? 6일 전 익인39 하긴 운동신경 문제는 아니겠구나? 오히려 좋으니까 날수있는 애를 찼겠지? 6일 전 글쓴이 그렇게 멀리서 인지했다기보단 겁나 달리고있눈뎅 ㅜㅜ 눈앞에 둘기가있길래 아 비키겠지머 그러다가 박은거양 ㅜㅜㅜ 근데 나 운동신경 안좋은것두 사실이긴해 히히 6일 전
	익인40 아니 제목부터 개빵터져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1 웹툰 중에 성북구 비둘기 이현서 있는데 비둘기로 변한 사람이 쓰니한테 도움을 요청했을텐데!! 쓰니는 걍 걷어차버렸네 6일 전 익인69 헌신짝 할 때 ‘헌’이야!! 이헌서! 시비 아니고 내가 애정하는 작품이라♡ 6일 전
	익인43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걷어차서 미안해!! 쓰니는 그냥 달리고 있던건데 달리던 쓰니발에 비둘기가 와서 닿은거 아님?? 😏 6일 전
	글쓴이 대..댓글 너무 많이달려서 답댓못달겠어 ㅜㅜ이잉... 내 글보고 웃고 공감해줘서 고맙고!! 오늘하루도 다들 힘내자!!ㅋㅋㅋㅋ 6일 전
	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46 🕊: 쓰니씨..기억나? 우리 그날.... 6일 전
	익인48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52 아 이미 시트콤 한장면 상상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53 비둘기: 왜 차요.. 6일 전
	익인54 안비킨 비둘기탓 6일 전
	익인56 비둘기 불쌍해 ㅠㅠ 6일 전
	익인57 꾸엑 6일 전
	익인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1 천적과의 싸움끝에 살아돌아왔다. 한쪽 다리와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나는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이며 집으로 향했다. 지친 몸을 뉘일 수 있는 이부자리와 천적의 습격에도 안전한 나의 집 그 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어머니. 생과 사의 경계속에서 날 붙든건 다름아닌 어머니였다. 싸움중에도 놓치지 않았던 식량을 품에 안고 집으로 향하던 그때, 내 심장을 쿵쿵 울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물체가 다가왔다. 성하지 못한 몸으로 물체를 피하기엔 역부족이었나보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인간은 날 걷어찼고, 바닥에 쓰러진 날 빤히 쳐다본 후 떠나갔다. 내장이 뒤틀리는 고통과 함께 푸른 하늘이 흐려졌다. 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나 하나 보고 살아온 어머니... 어머니... 6일 전 글쓴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자나!!!!! 그정도아니엿거든!!! ㅜㅜㅜㅜㅜㅜㅜ왜그러는데지짜ㅜㅜㅜㅜㅜㅜ 6일 전 익인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6일 전 익인65 진짜 미쳤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9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2 비둘기: 사람한테 걷어차인 썰 푼다.. 6일 전
	익인63 아니 쓰니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도 익들도 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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