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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술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넘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자주 먹거든? 

근데 애인은 술도 못 먹고 술자리도 별로 안좋아해서 나랑 만나면서 술자리 한 번 갔단말이야

애인 입장에서 자주 술자리 갖는 내가 좀 한심하게 보일까..? 평일 주말 안가리고 주에 두번 정도 먹어.. 

술 먹고 출근 못한다거나 그런 날은 없어 숙취때문에 고생한 날은 꽤 많지만.. 그렇다고 찡찡거리진 않음



 
익인1
술 마시는건 상관없을거같은데 숙취때문에 고생할정도로 마시는건 별로일듯 아무리 티를 내지않아도
6일 전
글쓴이
흠.. 근데 티를 안내니까 애인은 모르잖아 그럼 좀 ㄱㅊ지않나..?
6일 전
익인2
나 .. 술 안 먹고 남자친구는 좋아하는데
솔직히 한심해 .. 그래서 헤어짐 …

6일 전
글쓴이
걍 술 자주 먹는게 한심한거얌?ㅠ
6일 전
익인2
담날 출근인데 술 먹고 숙취있는상태로 출근하는 자체가 …
6일 전
익인3
안 마시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술 자주 먹는게 별로양...ㅜㅜ
6일 전
익인4
난데 솔직히 좀 한심함,, 조절못하고 숙취있고 하느 거 보면
6일 전
익인5
222
6일 전
익인6
난 술 잘 못마시는데 애인은 주량 5-6병이여서 한번도 취한적 없구 얌전히 집에서 혼자 깔짝대서 괜ㅊ나 만약 밖에서 마신다해도 연락잘해줘서 상관 없,,
6일 전
익인7
한심하다까진 아닌데.. 길게는 안봥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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