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시를 본인이 그때그때 생각날때 브레인스토밍처럼 와다다다 말하고 이건 됐죠? 하고 본인 해야하는 일을 내가 계속 일깨워주기를 바람 기억을 못해서 맨날놓쳐서 그런듯
지시사로 말함 그거, 이거 , 우리 그때 했던거, 그거 있잖아 그거 이런식으로 말해서 다시 물어봐도 업무 명칭을 말 못함..
그때 그때 일을 처리 못하고 일은 자꾸 잡아옴.. 눈앞에 닥치거나 재촉 메일 같은거 와도 그때 겨우겨우 하고.... 솔직히 월급은 어떻게 제때 주지 생각했는데 뒤늦게 잡플래닛 올라온거 보니까 월급도 조금씩 밀리고 4대보험 회사지급분도 밀려있대 그래서 한달만에 퇴사하겠다고 하고 미리 통보해주는게 매너라고들 해서 이번달까지만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다 지금 당장 튀고 싶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