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아라서 연재하고 출간됐던건데
수가 이삿짐센터직원이고 처음에 공네 물건중
(공이 이삿짐의뢰를 맡긴 손님인거지 공은부자공 가난수)
뭘 파손했던가? ㅠ 거기찾아가서 어쩌구하다가
서로 정드는건데 공이 엄청 해맑고
자기마음 자각못하고 수계속 챙겨주고
공이 연애 한번도 안해본 온실속화초같은사람인데
예술쪽하 는사람 ㅎ 공이랑 수가 꽁냥꽁냥
넘 이뻣었는데 기억이안나ㅜㅜㅜ
거기서 공을 좋아하는 오랜친구인 여사친도나오고..
ㅠㅠ 혹시 아는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