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났을때 177에 70키로였음 지금 90키로도 넘음 난 만나는동안 조절+운동하면서 45이하로 유지중인데 이건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뭔가 살 하나 못빼는 의지 박약하고는 미래가 안보이는 느낌이었음.. 운동 다니라고 신발을 몇결레씩 사줘도 하루이틀 나가다가 술마시고 운동안하고 하.. 그래서 이번년도 안에 10키로 이상 못빼면 헤어지고 싶을 것 같다고 하고옴 남들눈에는 내가 외적인거에 집착해서 함부로 몸무게 조절시키려는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