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에어팟이 대중화된게 신기함..

에어팟 대중화되기 전에는 이어폰에 20만원 30만원 소비한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이였는디... 이제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에어팟에 20만원씩 주고 사는거보면 넘 신기해..

지금 에어팟 잃어버려서 qcy를 살까 에어팟을 다시 살까 고민중에 문득 든 생각임 ㅋㅋㅋ

[익인1]

에어팟프로사서 한 사년째 쓰는중이긴함 20만원 너무 소모성으로 쓰기엔 부담됨..ㅜㅜ 망가지지 않는이상 쭉 쓸듯

[익인3]

ㅇㅈ 나도 에어팟 처음 출시됐을때 이 돈 주고 이어폰을 산다고? 하고 황당해했는데 몇년째 에어팟만 쓰는중.. 이제 줄이어폰은 못쓰겠어

[익인4]

에어팟2 지금 5년째 쓰는중ㅋㅋㅋㅋㅋ 살 땐 손떨렸는데 뽕뽑았다

[익인5]

솔직히 음악만 듣는 용으로는 qcy랑 아이팟 차이 크게 안 난다고 생각함
나도 잃어버려서 qcy 샀음

[익인6]

한 번 사면 오래 써서 인 듯..? 난 줄 이어폰이 주기적으로 고장나서 자주 바꿨는데 그 돈 합하면 20만원 훌쩍 넘을듯... 그거에 비해 버즈는 아직 한 번도 교체 안 하고 오래쓰는거 보면 이게 더 이득인거같아

[익인7]

나두 QCY사서 씀ㅋㅋ
돈아까워. 쓰레기 음질 아닌이상 무슨 차인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