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l
큰고모 큰아빠 이모들한테 용돈 받아본 적이 없음...ㅎ
받기는 커녕 우리 부모님한테 돈이나 그만 뜯어갔으면 좋겠네


 
익인1
당연… 근데 못 줄 것 같으면 안 받으려고 하지 않나..?
1개월 전
글쓴이
글쎄 맨날 돈 없다고 우리 부모님한테 몇 백 빌려가서 안갚는데 용돈 만원이라도 한 번 준 적 없음
우리 부모님은 보증 잘못서서 집 쫄딱 망했을때도 친척언니오빠들 용돈 줬는데

1개월 전
익인1
와…. 진짜 안 주셨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2
설날에만 받아봣는데
1개월 전
익인3
못 줘도 말이나 마음으로 센스있게 대처가 가능한게 가족 아닌가 싶어서 그냥 그쪽 친척이 불쌍한것같다
1개월 전
익인4
우리 집이 제일 잘 살아서 우리 부모님은 매년 큰 선물 주셨고 (작게는 생활비 되는 용돈부터 전자제품, 성년의 날이나 입학 졸업 선물, 학비까지…) 친가 중 재산 꽤 있는 집은 엄청난 늦둥이가 있어서 안 받고 나머지는 그냥 조부모님 돈까지 빨아먹으며 살아서 기대조차 안 해봤는데 어릴 땐 좀 속상했음… 지금은 그러려니 함 외가 사촌이 우리 오빠 고딩 때 용돈 모은 돈 100만원 빌려가서 거의 10년동안 안 주는데 뭘 그런 걸로 마음 상했냐면서 오만원 주시더니 마음 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은 잘 사는 것도 아니라서 더 불만이야... 보증 잘못선거 빚 30대 후반에 다 갚고 이제야 아파트 마련한 처지에....
게다가 우리 아빠 최근에 크게 아파서 한달 입원하고 수술했는데 고모 한분 빼고 아무도 면회 안와서 아빠 속상해하더라...
그 와중에 큰고모는 아빠 입원해있는데도 300만원 빌려달라고 전화하고.....
참.......

1개월 전
익인4
진짜 그런 친척들 볼 때마다 어떻게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사람 구실 못하나 싶더라 으휴… 걍 끊어내는 게 맞는데 어른들 사정은 다르겠지… 우린 친가 중에 한 가족 없는 취급하고 끊어냈는데 돌아가신다고 아들이 연락해서 병원비부터 장례비 다 대줬더니 장례식 끝나고 고맙다는 연락 하나 없더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356 11:3927290 2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238 12:4624872 0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33 10:1222416 0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185 10:2529332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11 12:4327310 0
12시에 점심먹었는데 지금 배고픈거 정상이야? 1 15:32 18 0
와 3년동안 즐길거 다 즐기고나니까 현타옴; 58 15:32 934 0
책상 설치 기사님 오신다ㅡ는데... 나 집에 없어도 되겠지? 1 15:32 51 0
친구가 일을 2개월 하고 그만두네 자꾸1 15:32 67 0
요즘 감기기운 있어서 병원가면 무조건 코찔러??2 15:32 29 0
우울증 약 먹을 때 커피마셔도되지? 15:32 18 0
자취요리 직접 해먹으니깐 신세계다5 15:31 31 0
요즘시대에 토막살인이 무슨 일이야4 15:31 607 0
이성 사랑방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는 여익들아..18 15:31 181 0
이성에 미쳐있는데1 15:31 22 0
여드름 안짰는데 흉 남기고 들어가는놈들은 뭐냐 15:31 17 0
우리집 댕댕이 점점 사람같은짓하는데2 15:31 19 0
200일에 선물 뭐 주거나 받았어? 15:31 12 0
뉴발처럼 발볼 넓고 가벼운 운동화 또 없나?10 15:31 23 0
익들은 잘어울리는거vs추구미2 15:30 19 0
해외 사는데 한국이랑 여기랑 직업인식이나 페이 많이 다른거 보면 신기함ㅋㅋㅋ 15:30 69 0
누워있는데 지금 세상 평화롭다 .. 15:30 17 0
고등학교 복학해본 익둥이들 있어? 15:30 10 0
인티에 꼬투리잡는 사람 많은듯9 15:30 24 0
얘들아 올영 블프 좋은 듯..46 15:30 17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전체 인기글 l 안내
11/4 20:46 ~ 11/4 20: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