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나라 유학생이고 살면서 느낀건
한국이 진짜 모든 부분에서 편리함을 쉽게 느낄 수 있음
공공기관부터 버스 지하철 와이파이설치는 안되어있는 곳이 없고 대중교통 안내시간도거의 99퍼센트 일치함. 5분 지연되면 지연 확인서까지 써줌. 행정처리도 거의 신속즉결임. 카카오톡 알람 및 병원이용도 파업전에는 실시간으로 방문해서 모든 행정처리및 서비스이용 가능함. 배달서비스는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등등 배달비 밖에 안받음. 해외는 앱 이용료, 배달비, +수수료, 음식값까지 모두 포함한게 배달비임. 모든게 편리함으로 중무장함.
근데 이게 마냥 좋은게 아닌게, 나는 약처방도 쉬운 우리나라에서 감기약만 최소 7개씩처방받았는데 , 해외나오니까 약처방 더럽게 안해줌 항생제 한개받는데 진료비가 10만원임. 몸이 약에 절여져서 낫는것도 너무 힘듬. 배달도 절여져서 여기서 배달 1인분 시키는거 3만원인데 습관들여져셔 줄인게 주 2~3회임. 편리함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조금의 불편함에도 쉽게 예민함을 느끼게 하는듯
이와중에 특히 편의점 음식 내가 한국가면 제일 먹고싶은 음식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