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진짜 많이 받아봤고 식단하다가 입도 터져보고 폭식증 생겨서 먹고 토하고 안해본 운동도 없는데
큰 정신적 스트레스 받은 시기에, 주6일 알바 3개 뛰니까 계속 살이 빠져서 지금 162 50정도나가는데
예전에 65키로 찍고 다이어트 결심하고 피티로 56까지 만들었다가 폭식증겪고 58찌고 진짜 정신병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겪으면서 알바3개하니까 먹을 시간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입도 줄어들고 식욕도 사라져서 1년넘게 이 무게로 살고 있어 그리고 지금은 잠시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음식이 안 맞아서 더 빠지고 있는듯...
다른 얘기긴 한데 한국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진짜 행복인 것 같다고 지금은 생각중...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
다이어트에 예전에는 강박 가지고 살고 너무 괴로웠는데, 어느 순간 입이 줄고 식욕이 사라지고 그냥 살기위해 먹는 느낌으로 살다 보니까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 그냥 진짜 다이어트에 큰 강박 집착 가지지 않고 음식에 집착갖지 않고 어느정도 내려놓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운동은 전혀 안 함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