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911111158209?x_trkm=t
삼성은 배찬승이 유력하다. 여러모로 괜찮은 자원이다. 왼손이라는 점,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린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로컬 보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당연히 삼성 팬으로 컸다. 지난해 한 시상식장에서 만난 배찬승은 “드래프트 지명이 목표다. 대구에 있어서 삼성 팬이다. 백정현 선수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