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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메가커피가 생긴지 몇달쯤 지났어

일할때 직장 앞 메가에서 카페라떼 맨날 사먹거든 

그래서 집앞은 굳이 안갔는데 퇴사해가지고 이제 여기로 가..

근데 이 지점이 너무 맛이 없는거야..바닐라라떼는 너무×1000000 달아서 머리가 띵할정도이고 제일 충격인건 아아..탁해서 얼음이 안보일정도에 쓴 정도가 아니라 잿물맛나ㅜㅜ

나 커피 맛 이런거 모르고 웬만하면 다 맛있다 넘기는데 여기 갈때마다 최악을 경험하고 와ㅠ(다른 지점은 ×)

그나마 스무디는 맛 비슷한데 기본인 커피 맛이 너무 심한데 이유가 따로 있나? 같은 원두 쓰지않아? 

이제 카세권이라고 좋아했는데...슬프다..



 
익인1
태우는거 or 우유량 바닐라시럽양 조절 못함
6일 전
익인2
같은 원두여도 비율이며 커피를 누가 내리는지에 따라도 다름... 그래서 바리스타가 있는겨!
6일 전
익인1
ㅇㅈ
6일 전
익인3
그라인더 안맞추거나 추출량 안맞추거나
프차에서도 권장하는 추출 시간이랑 원두량 있는데
지점마다 맛이 다른거면 신경안쓰고 일단 내리는거임

6일 전
익인3
그래서 원칙은 아침마다 그라인더 체크하라고 하는데 그라인더도 환경(온도, 습도)에 따라 바뀌는 편이라서 근무하면서 수시로 체크해줘야한다고 배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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