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까지 오는 머리 작년에 화난다고 내 맘대로 다 잘라버렸어
머리카락한테 스트레스 해소하니까 잠깐은 풀리지만 머리 아까워 ㅠㅠ
길이도 어정쩡해서 미용실 가서 다듬으니까 칼단발 돼버림..
지금은 많이 자랐지만 그래도 내 생각엔 느리게 자라는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