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4시에 부이비엔 유흥거리에서 자국민 다쳤다고 하면 영사관 직원이 뛰쳐나가야 하냐고.. 영상보니까 담당자분이 호찌민 총 영사관으로 전달해드릴까요? 친절하게 응대도 해줌. 근데 그 다음에 뭉순임당이 구독자가 통화해봤는데 통역서비스는 제공해줄 수 있대 근데 영사관에서는 아무도 너희에게 가줄 수 없대 이러니까 "대사관은 도움이 하나도 안 돼" 이러더라? (4분 30초) 설마 현장에 안 나가서 도움 안 된다고 한 건지.. ㅎ
외교부 입장: 한편 외교부는 이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인지 직후부터 피해자 및 피해자 지인들과 계속 연락했다.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