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궁금한게 다들 베트남 갔다가 사고나서 다쳤을 때 영사관이 저렇게 나오면

그렇구나.. 어쩔 수 없지 하고 말거야?

난 솔직히 이전부터 대사관 영사관 대처 논란 많았어서 이걸로 이슈 좀 됐으면 하거든

그냥 도움을 주겠다,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가 아닌 자세한 메뉴얼이 생기면 좋겠음 캄보디아 사건만 봐도 큰 이슈도 안되고 그냥저냥 얘기만 좀 나오는 정돈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 얘기도 보면 대한민국 영사관은 도움이 안돼서 일본 영사관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도 꽤 있더라고

그래서 제대로 된 메뉴얼도 만들고 조금만 더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있으면 좋겠음

[익인1]

나도 .. 이래서 공론화 한 것 같은데

[익인2]

근데 난 다들 개인비서처럼 생각한다 경찰인줄안다 영사관은 할만큼 한거다 하길래 좀 신기했음
다들 영사관이 저정도만 해주는거 알고있었구나 난 몰랐음 해외에서 무슨일 생기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줄

[익인2]

그리고 현지 경찰에 신고 먼저 안한것도..(미리 말하는데 잘했다는거 아님)
말도 안통하는 현지 경찰한테 신고하고 일 더 심각해지느니 영사관에 도움 요청할거같긴함 말 안통해서 본인이 덤탱이썼다 이런 일화도 많아서..

[익인3]

경찰에 먼저 신고를 했을 거 같은데 ... 경찰에 신고하고 영사관에 연락했으면 대처가 좀 달랐을 거 같긴함 근데 만약 저렇게 나왔으면 그냥 경찰에 다시 신고를 하지 공론화부터 하진 않을 거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