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요아정을 먹으러 갔는데 내가 요아정 뜻을 몰라서
요아정이 줄임말이야? 라고 물어봣더니 친구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라고 알려주는거야
그래서 뭔가 내가 예상했던 줄임말이랑은 다른 느낌이라 정석? 조금 어색한데? 하면서 혼자 생각한다는게
입밖으로 정석? 하면서 가만히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옆에서 요아정 뜻 알려준 친구가
정석이라는 뜻을 풀어서 설명을 해줬었나봐 난 못들었거든
나중에 다른 친구가 너 정석이라는 말 몰라? 하면서 물어보길래
알지 왜? 이러니까 아니 00이가 너가 모르는 줄 알고 풀어서 설명해주길래
굳이 싶어서 물어봤다 이러는데 왜 기분이 좀 글치 ...
이거 말고도 내가 아는 단어인데 모른다 생각하고 굳이 설명해준 적이 좀 있거든
나를 무식하게 생각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