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한때 새벽애 밖에 애기가 울거나 여자 울고있으면 절대나가보지말고 신고만 하라는(인신매매일수도있어서)괴담같은것들도 많이 있었고 실제로 우리동네, 내 지역에서 저런식으로 무작정 친구가다쳤다 와서 도와달라라고 익명의 카톡방에 도움구한다해도 그걸 누가 “헐 위급이다 내가 바로 가서 도와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뛰쳐나감? 적어도 앞뒤상황이라도 제대로 설명을하고 도와달란말을 하던가...첨에 무작정 ㅇㄱㄹ취급한것도 아니고 나름 도와주려하는데 먼저 반말하고 잠이나자라고 비꼰건 저쪽아님? 도대체 왜저렇게 화가난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단톡방도 뭐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들어가있는 톡방도 아니고 걍 본인처람 일개 여행객일뿐인데 그 새벽시간에 도대체 누가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러 뛰쳐나갈거라생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