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l
우리반에 ADHD 증상을 보이는 애가 있어서
부모님한테 검사 받아보라고 말씀 드리고싶은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으 ㅠㅅㅠ … 


 
익인1
와ㅜㅜ어렵겠다...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ㅠㅠㅠ 사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거든 자꾸 분위기 흐리고 애들 괴롭히고 집중도 못하고 이래서 짜증 이빠이임 …
1개월 전
익인1
돌려돌려말씀드려야겠지ㅜㅜ
원 근처에 센터있는지 찾아보고
어머님 00이가 요즘 집중도 떨어지고 친구들이랑도 어울리기 조금 힘들어할때가 있다 그럴때 센터가서 발달검사를 받아보기도 하던데 어떠신가요 제가 찾아보니 요 근처에 이런 센터가 있더라 하는식이면 되려나ㅠ

근데 나도 어린이집 보낼때 선생님이 우리애 언어가 늦은것같다고 말해주셔서 일찍 치료하고 지금은 치료종결 잘 되었거든
그때 선생님께 진짜 고맙더라고ㅜ
아니면 원장님하고 먼저 이야기 해봐바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ㅜㅜ 나도 그렇게 이야기하고싶어
익인이 경우는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용해주고 그런 거 같아 선생님 의견도 존중해주고 ㅠㅠ 근데 내가 말씀드릴 부모님은 굉장히 성격은 좋지만 굉장한 성격파시거든 …
화도 엄청 잘 내고 그래서 부부싸움도 많이하고 이 아이가 거기서 영향을 많이 받아서 소리도 많이 지르고 친구들한테도 짜증도 많이 내 ㅠㅠㅠ
그래서 말씀 드리는 걸 조금 꺼려하는 부분이 좀 큰 거 같아
괜히 우리 애 안 그러는데 그런다 말 나올까봐 🥲🥲
그래도 익인이가 말해준 말 참고하면서 오늘 잘 이야기 해볼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 잘 치료받고 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367 11:3928304 2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238 12:4625693 0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37 10:1223097 0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188 10:2530392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11 12:4327861 0
만두 사갈까?6 20:34 34 0
우리엄마는 먹방보고있으면 20:34 6 0
에이블리 할인 언제할까?ㅠㅠㅠㅠ 20:34 9 0
이성 사랑방 장거리 소개팅 위치 어디서 만나? 2 20:34 31 0
새로 사귄 친구가 술을 개잘마셔서 당황5 20:34 244 0
컬러 골라죠❤️❤️❤️ 111 222 333 20:34 29 0
이성 사랑방 생리 언제 하냐고 물어보면 실례임?18 20:33 132 0
이성 사랑방 재회연락 뭐가 더 좋을까..? 1 20:33 27 0
이성 사랑방 직업부심짜친다....15 20:33 80 0
뚱뚱하면 이런 치마 최악이야?,,20 20:33 792 0
동창 배우된거 볼때마다 적응 안되네10 20:33 347 0
알바 시간이 10시~5시면 점심시간은 따로 주는거야?11 20:32 31 0
인프제나 잇프제 여자들 이상형 mbti가 모야2 20:32 15 0
남친으로 배달기사 별로냐34 20:32 66 0
근데 대통령 당선무효형이 가능해? 20:32 19 0
아이폰 15 쓰는 익 있어?? 물어볼 게 있5 6 20:32 29 0
요새 신천지 공모전으로도 포교해?4 20:32 16 0
심심해서 전철 안에서 그린 나의 원피스 루피..405 20:31 205 0
호그와트 레거시 재밌어? 4 20:31 19 0
아니 이런 짓도 빌런 맞지않아?..2 20:31 24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