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자란 티 나는 사람 특징이 뭐야?

약간 분위기만 봐도 그런 게 있나??

[익인1]

포용력이 넓음 손절 잘 안하고.. 인간관계가 넓은듯

[익인2]

잘 웃고 할 말 다 하면서 살오

[익인16]

나 사랑은 안받았는데 이러는데 개인성격같어 ㅋㅋㅋ

[익인2]

사랑을 내가 주게써

[익인33]

ㅋㅋㅋㅋㅌㅌㅋㅋㅋ이게 사랑받은 성격같다 ㅋㅋㅋㅋ

[익인3]

밝은데 안정적인 분위기

[익인6]

꼬인 거 없고 눈치 보거나 주눅 들지 않는 거

[익인4]

분위기나 말투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다름

[익인5]

밝아 사람이

[익인7]

꼬임 없고 밝고 남들한테 배려할 여유가 있는데
자신에게 막대하는 사람에게는 할 말 똑바로 하고
이런거?

[익인8]

성격이 귀여워
상대가 자신에게 호의적일걸 전제하고 행동해서 그런지 모나고 꼬인곳도 없고 그냥 호감감

[익인9]

자존감 높음

[익인10]

꼬인거 없이 사는거

[익인11]

좋은 쪽으로 아님 나쁜 쪽으로?
좋은 쪽이면 밝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고 사람들에게 친절했음
나쁜 쪽이면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본인만 해맑고

[익인12]

자기 의견이 불호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약간 생각없의 할말 툭툭함

왜냐면 늘 상대방들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다보니
본인이 못된말 한지도 모르더라

ㄴ 외모 좋은 사람들 중에 이런 경우 많았음

[익인14]

걍 딱보면 암

[익인15]

긍정적이고 밝아사람이

[익인18]

불안해하면서도 스트레스를 안받더라
신기
불안한 감정은 느끼는데 스트레스는 없어
불평불만은 하긴 하는데 스트레스는 없어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는 받지않는 거
그 스트레스 자체를 자기가 컨트롤할 줄 아는거임
사랑받지 못한 애들은 불평불만조차 안하고
불안함에 여기저기 의지하고 다님 나쁜길로 가는애도 많고

[익인29]

이건 걍 성격 아냐?

[익인18]

ㄴㄴ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이 설명이 맞나 모르겠는데
불안함 불평 불만 이런 감정을 표출하고 느끼면서도 스트레스를 안받는거야
아니 엄연히 말하면 받고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줄 아는거지
(불평불만은 물론 당연히 남한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 그냥 무작정 밝고 긍정적 해맑은 애들이 사랑 받고 자란게 아니었음
그런애들 중 몇명은 앞에선 밝고 뒤에선 진짜 어두운애들도 많아 자살한다는 사람들이 그런다잖아
표현을 하면서도 감정만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컨트롤을 스스로 하는 애들이 꽤 몇명 있더라고
내가 성격검사쪽 알바하면서 알게됐어

[익인38]

이게 구체적으로 맞는 말같아 실질적 정신타격이 제로야

[익인19]

밝고 긍정적인데 자존감도 높음

[익인20]

일단 그릇이 큼

[익인21]

독립적이고 남한테 의존 잘 안함

[익인22]

응응
딱 봐도 행복한게 보여
분위기도 행복 받고 자란게 보임

[익인22]

사랑 받고 자라면
자신의 이상형도 부모님이야

아빠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엄마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익인23]

걍 분위기로 그게 느껴짐 뭐라고 딱 특징이 이거다 말을 못하겠네

[익인24]

연애든 인간관계든 자기기준 아닌 건 단호하게 아쉬움없이 잘 끊어낸다 해야하나..? 그리고 회복탄력성이 엄청 좋음 공감도 잘해주고

[익인24]

글고 하나 확실한 건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치고 사랑 많이 받아본 사람 없드라,,

[익인25]

나다!!!!!

[익인25]

표정보고 알겠다는 사람도 있더랑

[익인27]

좋겠다!!!!!!!!!!!!!!!

[익인25]

잌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느낌표 받아쳐주는 느낌이라 기붅ㅎㅎ아짐

[익인22]

좋겠다!!!!!!
부럽다!!!!!!!!!

그래서 내가 미래에 부모가 되면
자녀에게 사랑 엄청 줄거야

매일 안아주고
뭐라도 다 챙겨주고 싶어

[익인25]

그거 매우 중요!!! 나 초중고딩 따당했을 때 맨날 어화둥둥해주셨어! 이것도 한몫한듯.. 힘들때 가족이 안아주니까 좀 낫더라!!

[익인22]

행복하게 자라고 성장해줘서 고마워

[익인25]

어머.. 너 뭐야.. 사람 심쿵하게 만들다니.. 고마워🫶❤️

[익인1]

우와 이건 진짜 부럽다..

[익인36]

정말 부러운 부모님이시다..
우리 부모님은 회피하기 바쁘셨어서 너무 부러울 뿐이야..ㅠㅠ
진짜 부모님의 역할 너무너무 중요하다 너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게
가장 축복이고 복 받은 거 같아!!

[익인26]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음

[익인28]

잘모르겟고 걍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모든활동을 좋아함 나머지는 걍 개인성격같음 난 딱히 사랑받고자라지않앗는데 그래서그런지 어렷을때부터 독립적이고 스트레스기준이 높아서 웬만한거에 스트레스받지도않는 강철멘탈이돼버림

[익인30]

밝음

[익인31]

가족들이랑 사이 좋고 개인적으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대 위에거 다 아님
그냥 성격이 그렇게 타고나는것 같음...
엄마아빠한테 엄청 기댐 몸은 독립했는데 정신이 독립을 못했음

[익인32]

좋은 쪽으로는 자기가 사랑을 받아봐서 그런지 남들한테 사랑을 주는 것도 잘함 자존감 높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든든해서 그런가 멘탈 회복력도 좋아보임

[익인33]

꼬인거 없고 트러블 생겼을때 급발진 안하거 대화로 해결할줄앎!

[익인34]

환연 나연 딱 사랑받고 자란 사람의 표본 같음
밝고 긍정적이고 꼬인거 없음

[익인35]

222딱나연

[익인37]

음... 일단 주위 친구들 기준으로 보면

1.일단 화가 나는 역치가 높아!
-> 나는 별 것 아닌걸로 급 화나는데 이 친구들은 늘 즐겁고 기분나쁜게 별로 없더라공

2. 감정기복이 많이 없다
-> 기분파 아니고 좋을땐 완전 좋게 표현 잘하고 기분 안좋으면 남한테 태도 바뀌는것 없이 혼자 또는 가족들이랑 풀더라구

진짜 부러운 성격... 그냥 매사 여유로운 태도와 성격이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