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뉴비도리라서 잠실 직관만 3번 가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거든
그 응원하는 거에 빠져서 야구 좋아하게 된거기도 하고..
어제 처음으로 고척 원정 가봤어!
근데 응원석이랑 좀 떨어진 데 앉긴 했는데 아예 소리 하나도 안 들리고 사람들 공격할 때 일어나지도 않고, 응원가 부를 때 내 목소리 밖에 안 들려서 충격 받았어..
고척만 자리가 안 좋아서 그런 거야..? 아님 원래 원정은 좀 그런 분위기인가?
사람이 안 온 것도 아니고 자리는 다 찼는데 그냥 안 따라부르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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