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다신 없을 이상형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거야?

500일 사귄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외모+마음씨+금전 다 갖춘 육각남급 천년의 이상형이 나타남.. 다시 만나기 어려울 정도의 유니콘

+ 잘 하려면 잘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할거야?

1. 원래 애인이랑 의리 지킨다

2. 천천히 정리하고 천년의 이상형 따라 간다

[둥이1]

마음 뜨게 돼있어 2

[둥이2]

1 그 유니콘 따라가봤자 그 유니콘이 날 안좋아하면 말짱 도루묵

[글쓴둥이]

잘될 수 있는 감이 오면?

[둥이2]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 걍..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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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잘 될 수도 있다는 감은 있는듯..

[둥이4]

그 유니콘이 날 좋아할리 없음..
주제파악하고 지금 남친이랑 행복할래

[둥이5]

당연 22222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를 하는 건 결국 최종적으로 나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성장했기 때문인거고 환상일정도로 이상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만나야 내가 이상이던 그 모습이 될 수 있는 거임. 인연은 시절 인연이라 생각함. 변화를 받아들여징

[둥이6]

둘중 더 좋은 성격한테 갈거같아

[둥이7]

바람피는것도 남에게 물어볼 정도로 생각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