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37l

나는 감정 남아 있어서

그냥 친구로라도 옆에서 있고 싶어

추천


 
우동1
나도 그럴려고 했는데
상대가 밀어내서 결국 남보다도 못한 사이야ㅋㄱㄱ

6일 전
우동2
내가 마음이 없으면 가능ㅋㅋㅋㅋㅋ
6일 전
우동3
절대 못함
6일 전
우동4
스킨쉽한 거 아니면 상관업지
6일 전
우동5
ㅇㅇ 그렇게 지내다 베프로 남았어
6일 전
글쓴우동
서로 고백 같은 것도 했었어?
6일 전
우동5
ㅇㅇ 상대는 좋아해서 남자사귀듯 맘이 들쑥날쑥한다고 했었고 나는 좋아한다고 했어서 서로 맘 알고 있었어. 근데 둘다 사귀자라고 고백한게 아니라 좋아한다고 고백한거여서. 상대가 우린 뭐야? 그럼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친구! 그러고 상대는 그거밖에 안돼? 그랬었지..ㅎ 그렇게 십년이상 친구로 지내
6일 전
글쓴우동
와 근데 왜 너는 안사겼는지 물어봐도 돼?
6일 전
우동5
난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같이 있고 싶었지만 무성애에 가까워서 상대에게 성적으로 끌린게 아니었던데다가 죄짓는 기분이랄까 친구 아니면 큰일난다고 생각했었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한거 알게되기도 했고
6일 전
글쓴우동
5에게
그렇구나... 사랑이라는 게 좋아하는 마음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또 한번 깨닫네...ㅠ 그래도 지금은 친한 친구라니까...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만일 당시 좀더 동성애에 열린 사회여서 주위에 사례가 있고 내친구가 결혼 안 했다면 백퍼 동반자 관계가 되고 싶다고 했을거 같아. 그때만 해도 이런 얘기 같이 할 수 있는데가 진짜 아무데도 없었어. 나도 그 때는 첫 사랑이기도 하고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여자 좋아한 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어

6일 전
글쓴우동
5에게
ㅠㅠ... 참 사람 사는 일이 그렇네 ... 그래도 지금은 다른 모양의 사랑으로 곁에 있는거니까... 그럼 지금은 전혀 마음이 없어?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ㅇㅇ 결혼한 그 친구의 삶을 응원해. 그친구에게 방해가 안되게 아주 뒷자리에 있긴 하지만. 그저 서로 힘들 때 무조건 곁에서 편들어주고 친자매처럼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 그리고 순수하게 남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6일 전
글쓴우동
5에게
그렇구나...ㅠㅠ 내가 미련이 너무 큰 사람이 그런가 나는 좋아한 사람을 언제까지나 좋아하기만 할 거 같아...ㅠ 시간이 지나야만 하는걸까... 그래도 덕분에 현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있는거구나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6일 전
우동6
나도 친구로 남으려고 마음 접은 척 했는데 솔직히 엄청 힘들었어...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마음 접혀서 이젠 걍 친구로 지냄
6일 전
우동7
노력하면 지낼수있지
6일 전
우동8
마음 다 접었다가도 친구로서 잘 해주는거에 또 흔들리고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어ㅜ
5일 전
우동9
내가ㅠ지금 그 상황인데 얼굴 못보겠.. 너무 좋아했어서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짝녀 몇년생이야?17 09.17 23:193154 0
동성(女) 사랑나 여친생겼어 12 09.17 13:212935 8
동성(女) 사랑외모 관리. . 이게 맞는 걸까8 09.17 12:482437 0
동성(女) 사랑짝녀가 꾸미는거 관심없어 뵈는데 가능성 거의 없겠지...15 09.17 23:362085 0
동성(女) 사랑고백하고 차인썰모음집11 1:23920 0
이젠 찾지 않을거야3 01.31 03:05 1941 2
연락 줄이다보면 나아질까 5 01.30 22:34 1095 0
레즈일까 바이일까10 01.30 22:17 4469 0
기타 나 전여친 돌아오게 만들고 싶어6 01.30 19:16 1751 0
장거리 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2 01.30 17:28 1235 0
헤어지는게 나을까? (좀 길어) 16 01.30 04:59 4671 0
널 몰랐던 그때로2 01.29 23:22 2002 2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01.29 22:57 381 1
힘들때2 01.29 22:07 655 0
짝녀가 나 맨날 놀리는데6 01.29 21:55 2471 0
웹툰 추천해 4 01.29 20:37 678 0
자만추하고싶다 어플은용기가 안나11 01.29 18:06 2129 0
그래도 내 생각이 난다면 생각해줘 10 01.29 15:38 1162 1
사실 너무 보고싶어 3 01.29 13:18 1393 1
짝사랑이 나중엔2 01.29 11:35 1259 0
뭐지 접었다 생각했는데 01.29 11:19 660 0
알바중인데 알바생이 넘 이뻐5 01.29 08:13 944 0
그냥 여기 패턴이네6 01.29 04:10 2172 1
미쳤나봐7 01.28 23:06 3729 1
잘 지내고 있지? 46 01.28 22:04 5134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8 2:46 ~ 9/18 2: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동성(女) 사랑 인기글 l 안내
9/18 1:28 ~ 9/18 1:3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