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늘 그냥 차도로 뛰어들어서 다 끝내버릴까 생각도 들었어.
그냥 이게 다 뭐하는 짓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내가 애써 직원 키워놓으면 본인이 다 겁주고 윽박질러서 떠나보내버리니까 남는 사람이 없어
성격 좀 있는 사람이면 아빠랑 싸우다가 험한 꼴 보니까 더는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진짜 이게 뭐하는 건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걍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