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아지를 키워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겨내질때까지 있어야하는건지..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잖아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일까? 아니면 힘들고 슬픈 감정에 휩싸이지 않게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오는게 답일까?
물론 새 강아지가 온다고 해서 안슬플거라는 확신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