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뛰다보면 정이 붙어서 오래 한 만큼 팀에 소속감 느끼게 되겠지만
적어도 시작선 기준으로는 팀에 대해 가진 애정이 훨씬 크다는 게 확 느껴지는 듯
이 팀에서 뛰고 싶었다고 행복하다고 하는 인터뷰들 보니 이게 낭만이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