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643 11.04 11:3951440 6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14 11.04 12:4646478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284 11.04 10:2554550 0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72 11.04 10:1238105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17 11.04 12:4337729 0
익들아 말 많이해서 목아플때 스트랩실말고 뭐 없어?7 11.04 19:07 25 0
할 얘기도 딱히 없으면서 카톡 이어가려는 건 왜일까 2 11.04 19:07 53 0
이성 사랑방 enfj나 esfj 남익있어?19 11.04 19:07 84 0
카페 개인컵 포장하면 왜 다 뭍혀서주냐 11.04 19:07 48 0
완벽한 사람은 완벽주의 없어? 11.04 19:07 16 0
이성 사랑방 알바 중인데 같은 분이 계속 초콜릿 주고가심 별의미없지?ㅠ 11.04 19:07 37 0
이성 사랑방 이사람이랑 재회 정말 안해야하는 게 맞고 그걸 아는데 5 11.04 19:07 72 0
isfj 익들아 나 궁금한거있어ㅠㅠ 연애 관련..? 3 11.04 19:07 79 0
다이어트하고 밥 챙겨먹으니까 더 힘들어 11.04 19:07 22 0
우회전하는데 보행자 기다려주다 빵 먹음1 11.04 19:06 69 0
내 얼굴은 어떤 분위기인거여? 11.04 19:06 43 0
너희 옷 어떻게 버려?1 11.04 19:06 27 0
퍼즐 얼마안남앗는데 할사람5 11.04 19:06 32 0
대학생익들아 다들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5 11.04 19:06 37 0
아이폰 13미니 3년차 오늘 배터리 갈았는데17 11.04 19:06 435 0
눈썹문신하고 일주일동안 운동하면 안돼????2 11.04 19:06 18 0
팀플할때 이런거 신경쓰임 4 11.04 19:05 83 0
진짜 노는 거 좋아하는 회사 사람 있는데 개피곤해.. 11.04 19:05 47 0
인스타 지우니까 편하다 3 11.04 19:05 23 0
대학졸업했는데도 가끔 f받는꿈 꾼다 11.04 19:05 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