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일주일전에 말하는 거 너무 에바야?

지금 급여 밀리는 거 거의 반년째 지속되고 있거든

다른회사 면접보고 되면 바로 관두고 싶은데 일주일 너무 그런가해서.. 

[익인1]

응… 일주일은 좀

[글쓴이]

하 ㅠㅠ 쉽지않다 ㅠㅠ 만약에 면접되면 10.1부터 근문데 아직 어떻게될지 몰라서 ㅜㅜ

[익인2]

ㄱㅊ 그만큼 지들이 문제라거 사람 귀한줄 알라고 엿먹으라고 퇴사하는거임 이주는 어때? 난 이주전에 말함 붙잡긴했는데 알아서 하겠지하고 그만둠 근데 그러면 문제가 나뿐만 아니라 다들 우르르 퇴사함

[글쓴이]

우린 고잉물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은 월급 밀려도 퇴사안함.. ㅠㅠㅠ 나도 되도록 빨리 말하고 싶은데 이게 합격불합격 발표나면 5일뒤엔가 바로 근무시작이라 ㅠㅠ

[익인2]

다들 고여서 못나가는거임 어디 가기엔 나이도 스펙도 부족할수있으니까 희망 못버리고 버티는거임 누군가가 스타트 끊어야함 우리도 한명이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고 그만둬서 그렇게 반년사이에 20명 그만둠

[글쓴이]

우리 그렇게 나간 사람들 꽤있는데 부동의 고연차들이 있어 ㅠㅠ 야태까지 이렇게 밀리는데도 회사에 한마디도 안하고 나같은 사람이나 멘날 물어보고 그럼 ㅠㅜㅋㅋㅋ 나더 이젠 그만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