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리료쌤이나 피티쌤 아니여도 뭔가 일대일로 배우는..? 그런분들한테...딱히 그런직업이 또 뭐인지 생각이 안나서ㅠ
암튼 내가 지금 거의 두달도수치료다니고 있는데....일주일에 두번씩 보다보니까 어느정도...?친분은 좀 쌓았고 그냥 스몰토크 하는데 연휴에 뭐하냐는 식의 스몰토크하다가 그냥 소개팅한다 말했는데................
말하고 집에 와서 생각하면 할수록 넘 tmi말했나.....좀 그래서........
지금까지 동성인 내 담담 미용실 디자이너쌤 피티쌤 머ㅓ 이런분들한테는 말할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왜 갑자기 너무 tmi같다는 생각에 빠져버린거지.......... ........